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것이 법이다 (문단 편집) ==== 성화 그룹 ==== 9 대기업은 아닌 대기업 이지만 재계에서 톱을 다투는 거대 재벌그룹으로 김씨일기가 장악하고 있다. 말 그대로 도덕심을 쓰레기통에 처박고 양심을 도매가로 넘긴듯한 악덕 그룹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 힘은 진짜배기로, 타 회사는 엄두도 못낼 영역의 전자제품, 유통망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과자제품, 국내 시장을 장악해가고있는 영화등, 재계서열이 대룡보다 낮은게 이상해보일 정도로 빵빵한 사업들을 보여준다.[* 현실로치면 영화계로 진출하기 시작하던 시절의 CJ그룹이 삼성전자를 가지고 있는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이런 사업들에서 나오는 수익을 바탕으로 막대한 뇌물을 뿌려 정치계와 사법계를 구워 삶고 있으며, 범죄설계전문 로펌인 청계법무법인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회귀 전 세상에서는 대룡을 집어삼키는 음모에도 성공해서 말 그대로 대한민국 재계를 홀로 독식하고 있었던 듯. 하지만 회귀후 대룡 회장 유민택의 친아들 둘을 몰래 죽이고, 김씨일가의 핏줄을 이어받은 김화자의 자식으로 채우려다 노형진으로 인해 발각, 이후 대룡과 철전지 원수 사이가 되어버린다. 노형진과 대룡의 공격에 족족 당하고, 대룡을 공격할 때마다 역관광을 당해 점차 규모가 줄어들다가, 결국 의도적으로 대룡전자에 대한 안티 콜센터를 운영한 것이 드러나 대중들에게 부도덕한 쓰레기 기업으로 낙인찍혀 버리고, 결국 대기업에서 중견그룹 수준으로 추락해버린다. 이후 친일 기업인 대동과 손잡아 재기를 노려보지만 노형진이 유도한 김두필의 삽질로 이마저도 저지, 이 와중에 마지막 생명줄인 성화전자마저도 노형진과 대룡에 박살이 나면서 기업으로서는 완전히 시한부가 선고된다. 결국 뇌물로 삶아놓은 현 정권을 통해 거액 구제대출을 받아 이를 김씨일가의 재산으로 빼돌리려 시도하지만 노형진이 성화 내부를 흔들어 성화가 지금까지 벌여온 범죄에 대한 내부고발을 대량으로 발생시키는 바람에 여론의 눈치를 본 정부는 대출 계획을 무산, 성화가 완전히 무너지고 나서 김씨일가는 지금껏 저질러온 범죄사실이 전부 드러나 전원 구속되거나 인터폴에 수배되지만 이 중 두 명만은 [[인체의 신비전|전혀 다른 방식으로]] 체포를 피하게 된다. * '''[[김일성]]''' 성화 기업 집단의 현 회장. 은퇴하여 전면으로 나서지 않고 있었지만 노형진이 역사를 바꾼 덕에 복귀했다. 바닥에서부터 성화 그룹을 일군 인물로 그 짬밥은 어디 안가는지 등장하고서 바로 한 일이 자신이 예전에 쓰던 폭력배들을 소집하는 것이었다. 노형진의 방해로 무산되었으나 택시기사를 협박 도구로 쓰는 방식은 비범하기 그지없다. 자식인 김두필이 대룡에 당할 때마다 무능력한 놈이라고 경멸하나 사실 본인도 단 한 번도 노형진의 공격을 막지 못했다는 점이 아이러니(...) 적어도 유민택이 '능력은 나보다 윗줄'이라고 인정할정도로 실력은 있었고, 실제로도 (일단은)대룡의 공격은 막아내지만, 노형진의 공격은 상식 바깥에 있었던터라 당했다. 종국에는 병원에서 체포되어 구속된다. 뭔가 직접 나서서 여러가지 시도를 할 것처럼 나왔지만 실제로 공격이라고 할만했던건 첫 등장시 벌였던 택시기사를 자기 휘하 폭력배로 채우는 것이었고, 이후는 이렇다할 공격도 하지못하고 무너졌기에 그것이 유일한 공격이 된다. 나름 경제전쟁을 벌이면서 밀리는 상황에서도 대등하게 방어하는등 많은걸 한 듯 하지만 그쪽일은 노형진이 알 바 아닌터라(...). * '''김두필''' 성화전자의 사장으로, 성화의 전면에 있는 인물이지만 작중 내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말 그대로 노형진과 대룡의 샌드백(...). 자기욕과 권력욕이 심하며, 결국 유일한 회생기회였던 대동을 통한 분식업계 장악 시도마저 대동측에서 파견된 능력있는 부사장을 스스로 견제하고 사업을 처음부터 무리하게 대규모로 키우려 시도하다가 결국 자기 손으로 말아먹어 버렸다. 김씨일가가 최후를 맞을 때 중국으로 도주를 시도하다가 현장에서 체포된다. * '''김두만''' 첫 등장당시 성화제과의 사장이었으나 과자전쟁으로 깨지고. 이후 대동이 성화와 연합하면서 분식집 프로젝트의 바지사장으로 덤볐다가 또 깨진다. 그 탓에 후계 레이스에서 완전히 탈락한채 외국 지사에 버려져있던 탓에 성화가 붕괴할때 붙잡히지 않고 탈출에 성공. 마지막으로 '''한국 멕시코화 계획'''을 새우고, 빼돌려놨던 비자금을 풀어 '중화영웅'이라는 깡패집단을 설립해서 한국과 대룡에 본격적인 테러를 가하지만, 노형진이 역습하면서 중국 공안에 붙잡힌다. 김화자와 마찬가지로 노형진이 쫓고 있었지만, 그 추적을 의뢰받은 남상진은 노형진에게 [[인체의 신비전]]티켓을 보내왔다. * '''김화자''' 유민택의 전처. 자신의 아들이 유민택이 아닌 미래그룹과의 외도로 생긴 아들이라는 것을 숨기기 위해 유민택의 손자를 없애려고 한다. 이 사건을 노형진이 해결하고 비중이 공기가 되었다. 이후 친일기업 대동의 한국진출에 형식상 정략결혼으로 언급되며, 김씨일가가 체포될 때 일본쪽에 인터폴의 범죄자 수배명령이 내려졌다는걸 보면 계속 일본에 있었던 듯 하다. 이후 김두만과 함께 중화영웅의 물주로 활약하지만, 노형진의 역습으로 중국 공안에 붙잡히고 행방불명된다. 여담으로 노형진은 브로커를 통해 위치를 수소문하는데, 1년뒤 [[인체의 신비전]]티켓이 날아왔다. * '''김유미''' 성화의 자식 중 하나. 매우 아리따운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성화가 대동과 정략결혼 이야기가 나올 때 강제로 결혼 당할 위기에 처한다. 문제는 김유미 나이 25살에 상대는 대동의 회장, 신강수였으며 그의 나이 55살에 자식까지 셋이나 본 상태였다. 심지어 신강수의 첫째 아들인 신동우가 27살로 김유미 또래였다... 아들이 셋이니 둘째나 셋째와 결혼 시켜도 될 테지만 욕심이 그득한 늙은이였는지 신강수가 김유미를 고집했고, 도저히 못 참겠던 김유미가 새론(노형진)을 찾아오게 된다. 에피소드 말미에는 성화에서 해방되어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다. 김유미와 신강수의 결혼이 엎어지면서 김화자가 대신 신강수와 결혼하게 된다. 하지만 추후 밝혀진 바로는 신강수의 아내가 이혼해주지 않아서 이마저도 불발됐다고 한다 (신강수가 이혼 소송을 걸었지만 유책배우자는 이쪽인지라 이혼이 거부되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